| 중대재해 현장 조사 사레 분석 안전보건관리 체계 점검
20일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충남노사민정 제공
[아산]충남노사민정협의회는 20일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열고 중대재해 현장 조사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충남도와 고용노동부, 산업안전 관련 노사,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공공 및 민간사업장 경영책임자 및 안전보건 담당자에게 교육하고 도내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특히 안전보건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기업 스스로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발굴해 개선하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안내해 안전도 경영의 일부라는 인식과 시스템을 갖게 했다.
충남노사민정협의회는 앞으로 중대재해 발생률이 높은 50인 미만 작은사업장 대상으로 안전컨설팅 및 안전보호장구 지원, 교육 등 산업안전보건지원사업을 시군 노사민정협의회와 연계해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