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아산시=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가 20일 아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1차 노사민정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선정된 공모사업으로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실천 ▲안전한일터 조성을 통한 노동기본권 보장 ▲지역 고용노동현안에 대한 노사민정 사회적대화 등 3가지 단위과제와 8가지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지역 고용노동에 대한 다양한 현황들을 위해 지역의 노·사·민·정이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문제해결을 노력하는 지역의 사회적 대화기구이다
아산시청 일자리경제과 이순주 과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위원들간의 협력을 다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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